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 야나기시마 자전거상 일가족 살인 사건 (문단 편집) == 상세 == [[도쿄]] 혼죠구 야나기시마 모토마치의 자전거상 Y(당시 34세)와 아내(28세), 장녀(4세), 차녀(2세)가 자택에서 금품이 갈취된 채 끔찍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당시 피해자들은 쇠몽둥이 같은 둔기로 난타당해 시신의 상태는 물론 현장 또한 피바다를 이루었다고 한다. 현장에는 피고용인 2명이 있었지만 모두 자고 있었기 때문에 사건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들을 범인으로 의심하고 조사했지만 혐의점을 찾을 수 없었고 또 다른 용의자는 Y의 전처였지만 당시 다른 곳에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확인되었다. 수사가 난항에 부딪히자 경찰은 Y와 거래가 있던 행상인 H(26세)이 범행을 자백했다며 발표하고 [[1915년]] 10월 도쿄지법은 H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사실 이는 경찰 측에서 보낸 밀정 YT의 계략으로 ''''경찰 말대로만 하면 호되게 당하지 않을 것이다. 진실은 재판에서 말하면 된다.''''고 사주받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경찰의 악행이 드러나자 언론들은 경찰측을 거세게 비난했고 H는 6월 14일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사건은 5년 뒤에 진범이 밝혀질 때까지 영구 [[미제사건]]으로 남을 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